안녕하세요. Dr.레다스, 김병준 원장과 함께하는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이하 레다스)입니다.
지난 10월간, 레다스에서는 정말 많은 프로젝트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그 중에 가장 커다란 도전이었던 GHA 인증 도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WHO가 인정하는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인 JCI를 3회 연속 인증.
보건복지부 외국인 유치 의료기관 인증인 KAHF 2회 연속 인증까지,
이미 2개의 국제 인증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데요.
GHA 인증은 의료 서비스 및 외국인 의료 관광에 대한 시스템을 철저히 평가 받을 수 있는 국제 인증이기에,
이미 인정 받은 의료의 질 및 환자 안전 분야 뿐만 아니라
환자 서비스 고도화에 목표를 두고, 인증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GHA인증이란?

GHA인증은 Global Healthcare Accreditation의 약자로 국제 진료와 서비스에 대한 인증을 의미합니다.
국제 의료기관 평가 위원회 JCI 출신 자문의원들로 구성된 GHA는 전세계 유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검증을 실시해 국제 진료의 표준화와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아 왔는데요.
국내에서는 이미 분당 서울대병원이 GHA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레다스가 국내 의원급, 하지정맥류 의료기관 그리고 경상권에서는 최초로 인증 도전에 나섰습니다.
모든 환자에게 제공되는 보편적 진료 서비스

이미 JCI 인증과 KAHF 인증을 통해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진료 시스템과 환자 안전, 감염 관리 시스템을 갖춘 레다스.
이번에는 더욱 더 세밀하고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치밀한 모니터링과 함께 필요한 것은 다시 만들고, 개선이 필요한 것은 더욱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환경적, 문화적으로 모든 것이 생소한 외국인 환자의 입장에서 진료 서비스를 다시 바라보고 수정하였기에, 더욱 보편화되고 기초에 충실한 진료 서비스 시스템이 차근차근 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도전에 의의를 두지 않고 성공에 목표를 두었던 인증 평가

2023년 10월 말, GHA 평가단과 세계 각국 자문위원들과 함께한 GHA 인증은 외국인 환자를 위한 국제진료서비스를 포함해 진료, 안전, 의료 질 관리 영역에서 종합적인 인증 평가가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과정은 엄중하고 보편적인 기준 하에 진행이 되었으며, 레다스는 수 많은 인증 평가를 통해 쌓아온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순간 한 순간, 최선을 다해 보여주고, 답하였습니다.
나흘간의 대장정을 끝낸 평가단의 한마디는 "선진적인 의료 시스템을 선보여주어 감사하다"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들에겐 이미 수많은 국제 인증을 마친 레다스가 마치 '좋은 수업'이 되어준 셈입니다.
레다스가 인증 평가에 도전하는 이유

이 모든 것은 ‘보여주기 위함’이 아닙니다.
모든 인증 평가는 엄중하고 철저한 평가를 통해 이루어지며,
JCI는 WHO, 세계보건기구의 인정하에
KAHF는 보건복지부의 인정하에
이루어지는 공식적인 의료기관 인증 제도 입니다.
이러한 국제 인증에 대한 도전은
레다스의 비전인 “하지정맥류 치료의 세계적 표준”을 증명해내기 위한 노력입니다.
수 많은 환자들이 하지정맥류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되 찾은 다리 건강을 평생 유지할 수 있도록
국제적 기준의 의료와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함은
모두 ‘환자를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