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장거리 운전시 하지정맥류 주의

명절증후군 조심! 다리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끼치는 습관과 하지정맥류 예방법은?

명절증후군 설날 장거리 운전시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입니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해돋이를 보며 새해 소망을 빌기도 하고, 가족과 함께 떡국을 나누며 덕담을 주고 받는 시간이 기다려지는데요.

하지만 장거리 운전, 가사노동과 과식 등으로 인한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해 오랜시간 서 있거나,장거리 운전시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끼쳐 하지정맥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다리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끼치는 습관하지정맥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 혈액이 정상적인 흐름이 아닌, 다리 아래로 역류하거나 정체하는 정맥순환 장애의 하나입니다.

정상적인 하지 정맥 순환의 흐름은 아래에서 위로, 중력의 방향과 반대인데요. 이 때 정맥 속 ‘판막’이 혈액이 심장방향으로 올라갈 때는 문을 열고, 아래로 떨어질때는 문을 닫아 혈액이 역류하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하지만 유전적인 요인 또는 오래 서있거나(또는 앉아있는)직업환경, 임신과 출산, 과체중 등으로 판막이 손상되면 혈액의 역류를 막는 제 기능을 잃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정맥 혈액의 병적인 역류가 지속되면서 하지정맥류가 발생합니다.

명절증후군을 겪어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명절증후군가사노동, 장기의 귀향 과정, 피로로 인한 정신적 또는 육체적 스트레스를 겪는 것을 말합니다.

명절증후군 요인은?

명절 준비로 하루 종일 서서 음식을 만들거나,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오랜 시간동안 유지하는 것은 하지정맥류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양반다리나 다리를 꼬아 앉는 자세는 정맥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정맥 혈관에 높은 압력을 가할 우려가 큽니다.

장시간 운전하는 분들 역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리 종아리 근육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정맥의 펌프 작용을 하여 정맥 순환을 돕습니다.

하지만 장거리 운전 시 대부분의 시간을 은 자세로 보내게 되고, 이때 종아리 근육의 움직임이 감소하며 혈액이 정체될 위험이 커집니다.

정맥 혈액의 역류가 시작되면 다양한 초기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초기에는 종아리 뒷쪽이나 허벅지에 가느다란 실핏줄이나 푸른 혈관이 비쳐 보일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증상으로는 다리 통증, 야간 근육경련, 부종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를 지나면 정맥성 피부염이나 가려움증, 피부 변색과 피부 궤사 등으로 악화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명절기간 중 오랫동안 음식 준비를 하거나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분, 또는 연휴를 맞아 장거리 해외여행을 하는 분이라면

까치발 운동이나 걷기, 스트레칭 등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까치발 운동’ 은 발 뒤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반복해주는 것인데요. 까치발을 들 때 종아리 근육을 사용해 하지의 펌프작용을 하며 정맥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명절증후군 하지정맥류 예방에 효과적인 또 하나는 바로 ‘압박스타킹 착용하기’인데요.

하지정맥류 예방을 위해 착용하는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다리에 단계적 압박을 가해 다리 아래쪽에 혈액이 고여있는 것을 막고 혈액을 위로 올려 정맥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당장 치료받기 어려운 환자나 임산부에게도 권고하는 보존적 치료방법입니다.

명절 기간 동안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분이나 오랜 시간 서있어야 하는 분들에게도 추천 드립니다.

설날 명절,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명절 음식은 고나트륨 성분이 많아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적당히 섭취시는게 좋습니다.

이번 명절 가족들의 따뜻한 온기와 새해의 희망이 가득차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한 해를 레다스가 응원합니다^^

명절증후군 하지정맥류에 조심하세요
명절증후군 겪어보셨나요? 오랜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거나, 장시간 운전하는 분들의 경우 하지정맥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니, 틈틈이 스트레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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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원장의 건강한 다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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