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레다스체인지, 설렘과 소망을 선물하는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2006년부터
자체 사회 공헌 활동인 ‘레다스 체인지’를 시작하여
매년 2회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따뜻한 소망을 나누어오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에는, 부산나음소아암센터에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멀균식품과 장난감 꾸러미, 직원들이 직접 만든 히크만 주머니, 그리고 헌혈증의 기부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부산나음소아암센터의 박미주 센터장님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날’ 을 선물해준 것 같다.
소아암 치료를 받는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은?
2024년 연말, 18번째 레다스 체인지는 <해피 레다스마스> 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기였기에,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어하던 선물을
보육원 사회복지사 선생님을 통해 추천을 받아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을 레스토랑에 초대해 작은 크리스마스 파티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바로 레다스의 ‘파란 산타’ 였습니다.
파란 산타가 등장하자마자 환호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 했습니다.
선물 전달 이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 파스타, 리조또 등으로 차려진 식사를 즐겼습니다.
기부를 넘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
저마다 사연을 갖고 있지만,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뭉클하고 또 아이들의 양육자가 되어 아이들을 챙기는 매실보육원 관계자들의 모습에
또 한 번 마음이 뭉클, 감동을 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식사 이후에는 특별히 영화관람도 이어졌는데요.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를 관람하며 풍성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전 직원이 동참한 나눔 활동
이번 나눔에는 레다스 전 직원이 동참했기에 더욱 의미가 큽니다.
12월 약 2주간 크리스마스 양말을 판매하여 성금을 모금한 결과,
일주일 만에 목표량을 초과해 약 200개의 양말이 판매되었습니다.
이번 나눔에 함께한 직원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주변 사람들에게 양말도 선물하고,
아이들을 위한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레다스 체인지 통상 기부금으로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선물,
그리고 모금된 성금으로는 아이들의 식사와 영화관람 지원에 사용되었습니다.
레다스의 김병준 대표원장님 께서는 “전 직원이 동참하여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매실보육원 김진무 원장님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진심어린 작은 손길이 사횡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을 기대합니다.
사회공헌활동 ‘레다스 체인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