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악화 주의사항

이번주 강한 한파에 외출하기 힘드시죠? 다행히 낮부터는 한파가 차츰 누그러진다고 합니다.
추워진 날씨 때문에 전기장판이나 난로 등 온열기구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차가워진 몸을 녹이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반신욕이나 족욕, 온천이나 사우나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하지정맥류악화 , 혈관이 더 늘어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하지만, 겨울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이러한 행동들이 오히려 환자에게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요인이라는 사실..!
혈관은 뜨거운 환경에서 확장되어 정맥 압박이 커지는데요. 이미 정맥 벽이 약해져 있어 오히려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뜨거운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혈관의 병적인 확장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 하지정맥류 환자라면 가급적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량 감소도 정맥 혈액의 역류, 정체의 원인
또 다른 원인은 바로 운동량 감소입니다.
겨울철에는 추워진 날씨로 운동량이 크게 줄어드는데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30분 정도의 걷기 운동이나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권장합니다.

다리의 정맥 혈액은 아래서 위로 이동하고, 이때 혈액이 역류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판막’ 입니다.
혈액이 정상적으로 흐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종아리 근육’ 입니다.
다리를 쓰고 움직일 때마다 종아리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하며 정맥의 펌프 작용을 하며 정맥 순환을 돕습니다.
하지 정맥류를 단순히 피부 겉으로 울퉁불퉁한 혈관이 튀어나오는 문제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증상을 가진 환자들도 많은데요.
이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증상들, 다리 통증, 부종, 무거움증, 야간 근육경련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혈액의 역류를 막는 판막이 손상되면 자연 치유되지 않기 떄문에, 한번 생긴 질환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해 방치하다가 오히려 정맥성 피부염이나 피부괴사, 궤양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정맥성 피부염이 동반되면 발목과 정강이 쪽 피부가 어두워지게 됩니다.
염증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멜라닌 세포가 작용해 색소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색소침착과 함께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두꺼워지는 피부 지방 경화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더 진행되면 피부 괴사와 궤양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평생 건강하게 다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평소 다리 통증이나 부종 무거움증, 야간 근육경련이 심해졌다면 꼭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방치하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요 증상들이 느껴진다면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